평창동 스위스레스토랑(http://www.swissrestaurant.co.kr/)에 갔습니다. 예전에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되어서 한 번 간 이후, 맛이 괜찮아서 최근에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먼저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검정길에서 북악터널 지나기 전 첫번째 골목에 있습니다. 국민대 방향에서 온다면 북악터널 지나자마자 첫번째 골목이 됩니다. 골목을 올라가면 우측으로 바로 보입니다. 1층은 다른 식당이고 그 위쪽이 스위스레스토랑입니다. 찾기 쉽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 공터 같은 곳이나 건물앞 차고가 아닌 곳에 하시면 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마당을 이런 저런 풀과 나무들로 이쁘게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건물 안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여름철이라 그런지 벌레들이 좀 많았습니다. 식사 중에도 파리-_-와 날벌레들이 주위를 날아다녔습니다. 처음에 왔을때는 겨울쯤 이어서 벌레가 없었던 것 같은데... 계절 탓이겠죠?
식사는 세트메뉴A, B로 했습니다. 먼저 세트A의 "모젤 와인과 마늘버터, 양송이로 요리한 달팽이"입니다.
회전정보가 안먹혀서 사진이 돌아가서 나왔습니다. 구멍 안에 요리가 있고요, 아주 뜨겁습니다. 멋도모르고 그냥 먹으면 이후 요리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다음은 세트B의 "여러가지 양념이 가미된 훈제 연어"입니다.이건... 흔히 볼 수 있는 연어 샐러드 같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바게뜨 빵입니다.
세트A의 "주방장이 권하는 오늘의 스프" 입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 입니다.
세트B의 "이탈리안 야채스프" 입니다.
흔히 맛 볼 수 있는 야채스프입니다.
세트A의 "왕새우와 관자" 입니다. 세트B는 관자만 나옵니다.
새우는 껍질이 벗겨져서 나오는데, 맛은 무난합니다. 어쩌면 제 입맛이 대하에 길들여져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관자는 크림소스 같은것과 함께 나오는데요, 맛있습니다. 특히 소스가 맛있습니다.
다음은 샐러드...입니다.뭐... 샐러드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세트A의 "예쁜 안심 스테이크" 와 세트B의 "안심 스테이크" 가 나와야 할 차례인데요. 사진도 찍기 전에 허겁지겁 먹어버렸습니다. 허허... 칼을 댄 다음에 생각이 나버려서 사진은 없습니다.
세트A와 B의 스테이크 이름이 다른데, 사실 차이는 크기입니다. 세트A는 스테이크가 좀 작게 나옵니다. 스테이크 위에는 버섯과 함께 크림소스가 얹어져서 나오는데, 역시 소스가 맛있습니다. (제 취향?!)
마지막으로 디저트입니다. 먼저 세트A의 "피칸파이" 입니다.
아이스크림이 원래 가운데 있었는데 녹아서 왼쪽으로 미끌어졌습니다.
세트B의 "사과튀김" 입니다.
설탕에? 절인 사과를 튀긴거 같은데 맛이 괜찮습니다.
가격은 세트A와 B가 각각 5.0만원, 4.5만원으로 비싸지만,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특별한 날 가셔서 오붓하게?! 식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날벌레들과 파리들은 좀 어떻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날이 좀 시원해지면 괜찮아지겠죠?-_-a)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 스위스레스토랑
'Restaur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만두가 맛있는 효(孝)면옥 (0) | 2010/08/16 |
|---|---|
| 평창동 스위스레스토랑 (0) | 2010/08/03 |
| 회기역 앞 명동칼국수 (2) | 2009/0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