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로 물이 들어가고... 틈이 갈라지고... 그러다가 깨진다.
어릴적 과학 시간에 배운 아주 간단한? 과정이다.
여기 저기서 부딪쳐 오는 충격에 바위는 멍들어가고
그 틈새에 스며든 물이 바위를 아프게 한다.
그렇게 단단한 바위도 아닌데...
한편으론 바위에게 부딪쳤던 다른 바위들 또한 아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역시 단단한 바위가 아니기에...
깨어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가?
깨어지며 부드러운 바위로 바뀌어 가는 것인가?
부딪쳤던 바위들이 다시 만나는 것인가?
No Idea...
시간이 답을 주리라 믿지만...
마냥 답이 나오길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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