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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29일) 정말 오랜만에 성경책을 펼쳤습니다. 바로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요한1서 4:20-21)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내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만 끼리끼리 모여서 다른 사람들을 외면하는 우리 나라 교회의 현실에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자 한다면 정말 자기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말로는 쉬운데... 실제로는 참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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